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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아만다 바인즈, 이번엔 옷 안 입은 채 LA 거리 활보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또 문제를 일으켰다.21일(이하 한국 시간) 현지 매체 TMZ는 아만다 바인즈가 전날인 20일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미국 LA 시내 근처를 걷다가 경찰서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아만다 바인즈는 직접 911에 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만다 바인즈는 ‘5150 홀드’ 조치를 받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됐다.‘5150 홀드’란 환자 본인이나 타인에게 즉각적 위험이 되거나 정신질환이 너무 심해 기본 일상을 스스로 할 수 없을 경우에 처해지는 조치를 말한다.아만다 바인즈는 아역 스타로 지난 2002년 영화 ‘빅 팻 라이어’로 데뷔했다. 이후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10대 스타로 우뚝 섰으나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며 계속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1 15:38
연예

할리우드 하이틴스타 아만다 바인즈, 약물복용운전으로 체포

정신분열 증세로 치료를 받은 뒤 현재 보호관찰 기간 중에 있는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약물복용운전으로 체포된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아만다 바인즈가 보호관찰 기간 도중 약물복용운전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바인즈는 지난 28일 새벽, 캘리포니아에서 약물복용운전으로 현장 체포됐다. 당시 바인즈를 체포한 경찰은 "바인즈가 약물복용검사에 반응, 체포했다"고 밝혔다.현재 바인즈는 보호관찰 기간 중이다. 지난 2월 정신병원에서 퇴원해 약 3년 간의 보호관찰 기간을 선고받은 그는 퇴원 이후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하지만 또다시 약물복용운전으로 문제를 일으키면서 그의 상태가 말끔하게 나은 것이 아닌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아만다 바인즈의 약물복용운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만다 바인즈, 정신분열이었다니 대박" "아만다 바인즈, 어서 회복하길" "아만다 바인즈, 그래서 영화에 출연을 안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시드니 화이트' 스틸. 2014.09.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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